발렉스트라, 25 SS 선공개 맨즈 프레젠테이션 성료
발렉스트라, 25 SS 선공개 맨즈 프레젠테이션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 소재 ‘에코나일론’ 첫 적용한 ‘아솔루토 컬렉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가 이탈리아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25 SS 맨즈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발렉스트라의 이번 컬렉션은 ‘설계된 유연성(Designed Fluidity)’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발렉스트라 시그니처인 밀레푼테 송아지 가죽을 적용한 가방이 전시됐다. 브랜드 대표 가방인 바빌라(Babila)는 미니 사이즈로 첫 선을 보였다. 또한 V라인 백팩은 이번 시즌 밀레푼테 소프트 가죽을 적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은 물론 이동성과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발렉스트라가 이탈리아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25 SS 맨즈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발렉스트라가 이탈리아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25 SS 맨즈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25 SS 시즌에는 지속가능 나일론 소재인 에코나일론(ECONYL®) 원사를 사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아솔루토(Assoluto) 캡슐 컬렉션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컬렉션은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면서도 발렉스트라의 전통적인 공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어망, 남은 원단, 산업용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정교하게 만든 백팩, 쇼핑백, 파우치 크기로 허리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범백 등 3개 스타일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8월부터 한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발렉스트라 관계자는 “아솔루토 컬렉션은 발렉스트라가 신소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나아가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발렉스트라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컬렉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렉스트라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