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소재의 아웃도어 신발 신고 페스티벌 편하게 즐기자
고어텍스 소재의 아웃도어 신발 신고 페스티벌 편하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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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방수성․투습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
오랜 시간 신어도 쾌적한 착용감

최근 투습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 신발이 페스티벌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소재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습기는 배출해주고, 외부의 물기는 차단해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조우해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서다. 축제를 즐기기 위한 고프코어룩을 완성하는 신발로도 제격이다. 

고어텍스 신발을 등산화 등 아웃도어 신발로 떠올리기 쉽지만, 다양한 브랜드에서 고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신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멋스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고어텍스 신발을 소개한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신기 좋은 고어텍스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K2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하이킹슈즈 #톤'.

아웃도어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음악, 지역 등 다양한 야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며 “페스티벌에 갈 때 착용하는 복장에 대한 고민은 의류에 한정되기 마련이지만, 몸의 하중을 지탱하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신발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고,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신발 내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준다.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두는 기술을 적용해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준다. 열 전도율이 높은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기술을 적용해 향균, 향취 기능은 물론 산행 시 신발 내부의 온도를 낮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의 ‘하이킹슈즈 #톤'은 남성화 브랜드 ‘로스트가든’과 협업을 통해 재해석한 어반 하이킹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방수, 투습 기능이 특징이다.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향균 방취 기능과 복원성이 우수한 인솔을 적용해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탈 아일렛을 적용해 강렬한 아웃도어 무드를 기반으로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블랙야크 ‘코어 GTX #1'과 네파 '칸네토 트랙션 GTX 로우'.

블랙야크의 ‘코어 GTX #1'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블랙야크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지형에서 발생하는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로 만든 인솔을 적용해 환경을 생각하면서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빛이 닿으면 반사되는 소재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네파의 '칸네토 트랙션 GTX 로우'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을 기반으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우수한 가죽과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우수한 통기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인솔을 적용해 오래 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다. 와이드 핏으로 구성되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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