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서울숲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하며 리사르 커피와 함께 팝업을 선보인다.
헨리코튼 콘셉트 스토어 서울숲점은 헨리코튼의 새로운 모습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라인인 ‘플라이 피싱 클럽(Fly Fishing Club, 이하 FFC)’, ‘브리티시 스포팅 클럽(British Sporting Club, 이하 BSC)’라인과 함께 기존 컬렉션의 전략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FFC라인은 플라잉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24SS FFC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반팔, 여름에 입기 좋은 나일론 원단의 빈티지 파라슈트 팬츠, 캐주얼 워싱 볼캡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BBC라인은 올해 SS 시즌 첫 선을 보인 신규 헤리티지 라인으로, 클래식 골프웨어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인 컬렉션이다.
또한, 헨리코튼은 콘셉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이태리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와 7월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한다. 헨리코튼은 지난 23FW 시즌 리사르 커피와 협업하며 리사르 커피 청담점에서 ‘콜렉터의 룸’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며 많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도 ‘이태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하게 됐으며, 7월 7일까지 리사르 커피의 여름 베스트 메뉴를 헨리코튼 콘셉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서울숲은 트렌디한 문화와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컨셉 스토어를 오픈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헨리코튼 서울숲점 오픈을 통해 헨리코튼의 다양한 제품과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