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에서 전개하는 앙팡스가 애착인형 가방 '앙이팡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과 토끼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앙팡스만의 감성적인 스타일로 2종이 선보인다.

'앙이팡이' 애착인형 가방은 7월 5일부터 공식 해피랜드몰에서 선판매를 시작하며, 8월 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인 앙팡스, 압소바, 해피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앙이팡이’ 애착인형 가방은 아이들이 친구처럼 어디든 늘 가지고 다니려는 인형을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친밀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전용 가방이다. 어린이집 가방, 잠자리 애착인형, 유모차 인형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실용성을 높였다.

앙팡스만의 가장 큰 특징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 끈으로 아이 신장에 맞게 사용 가능하고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아이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버클을 통해 끈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아이들이 애착인형으로 사용하는 데도 용이하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한 작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출시명이라 더욱 뜻 깊고 기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취향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제품이니만큼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