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년비 650% 매출 신장 허프코리아, 1주년 기념 성수 팝업
상반기 전년비 650% 매출 신장 허프코리아, 1주년 기념 성수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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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콜라보 컬렉션부터 오프닝 프로젝트-펀치드렁크파티즈 콜라보까지
레시피그룹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트릿브랜드 허프(HUF)가 성수동에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트릿브랜드 허프(HUF)가 성수동에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8월23일부터 오는 9월5일까지 허프코리아 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4FW 신상품과 함께 아티스트 레디와의 피나클 컬렉션 및 ‘펀치드렁크파티즈’, ‘오프닝프로젝트’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인다.

허프의 24FW 시즌은 허프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로고와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한다. 

허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매일의 스타일과 스케이트보드 라이프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며 진정한 개성과 창의성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모던한 피그먼트 염색, 독특한 마감 처리, 대담한 3D 자수가 돋보이며 400 GSM 헤비 웨이트 플리스로 제작된 아우터웨어는 바시티, 워크웨어, 밀리터리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함과 동시에 기능성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팝업에서는 허프의 가을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여름 시즌에 높은 호응도를 보인 아치 로고와 샌드위치 그래픽을 사용한 링거 티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H로고를 활용한 래글런 티, 후드는 물론, 오는 9월에는 셔츠 라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허프의 디렉터로 발탁된 아티스트 레디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지난 4월 아티스트 레디의 디렉터 발탁 소식과 함께 콜라보 컬렉션을 발매하며 첫 행보를 알리면서 인기를 끌었던 레디와의 콜라보 컬렉션이었던 피나클 컬렉션(HUF X REDDY Pinnacle collection)을 직접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출시한 피나클 1차 컬렉션은 출시 직후 피그먼트 컬러가 완판 되었고, 화이트와 블랙은 현재 4차 리오더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피나클 2차 컬렉션은 기존 1차 컬렉션보다 와이드하고, 박시한 핏이 특징으로 뒷면에 레디의 핸드드로잉 문구인 ‘Fillin’ Fine with Pinnacles’가 새겨진 빅 타이포그래피 프린트가 포인트인 컬렉션이다. 

오는 9월 초에는 ‘Pinnacle University’ 콘셉트로 3차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허프와 ‘오프닝 프로젝트(OPENING PROJECT)’와의 콜라보 컬렉션으로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 3종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허프는 1주년 기념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공개한다.
먼저 스트릿과 유틸리티의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콘셉트로 아이코닉 한 그래픽과 테크니컬 한 디테일을 현재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오프닝 프로젝트(OPENING PROJECT)’와의 콜라보 컬렉션은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허프 팝업에서 선명한 컬러와 독창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 3종을 만날 수 있다.

허프는 ‘펀치드렁크파티즈(PUNCH DRUNK PARTIES)’와의 콜라보도 진행했다.

또한, 현대인의 피로를 '특정할 수 없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펀치드렁크'로 규정하여 만들어진 브랜드 ‘펀치드렁크파티즈(PUNCH DRUNK PARTIES)’와의 콜라보 역시 진행했다.

허프의 반항정신이 담긴 Hydrant(소화전) 그래픽과 펀치드렁크파티즈의 원형 로고가 결합된 그래픽이 프린트되어 있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피그먼트 오버사이즈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콜라보 기념으로 콜라보 심벌 그래픽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펀치드렁크파티즈와 허프의 콜라보 컬렉션은 허프코리아 1주년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한편, 11개 편집샵과 ‘무신사’ 등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650% 매출 신장을 기록한 허프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든 컬렉션은 허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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