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회장 신재호)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과 함께 오는 9월 6일부터 성수동에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PXG는 엔씨소프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영상 ‘MASTERPIECE’를 22일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6일부터는 양사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레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현장 판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양사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프리오더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예약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6-1’에서 열린다.

한편 PXG X 리니지M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 라인업은 오는 8월 30일 PXG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