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경기도 평택에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오픈
네파, 경기도 평택에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부터 밀류 일원화…고도화된 선진화 목표

네파가 경기도 평택 포승에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하고 패션 물류 선진화에 앞장선다고 오늘(24일) 밝혔다.

네파는 기존 이원화해 운영되었던 안성 물류센터와 인천 물류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스마트 물류 전환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는 총 전대면적 2만6073㎡(1887평)에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 과정 자동화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인프라 체계를 완비, 날로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고객들 니즈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발생하는 판매에 대한 배송 거점을 통합물류센터로 단일화시켜 더욱 단축된 리드 타임으로 수도권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최적화된 공급 시스템으로 매장 재고 관리와 운용에 필요한 리소스가 최소화됨에 따라 매장단에서는 고객 응대와 브랜드 경험 전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네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더욱 극대화 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네파는 “오랜 준비기간 끝에 운영을 시작하게 될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는 네파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패션 물류 선진화에 있어서도 하나의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