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SOLID HOMME)는 9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파리 마레 지역에서 스테판 쿡(Stefan Cooke)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더현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팝업의 분위기를 이어,

파리 여성복 패션위크 기간 중 해외 프레스와 패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매장은 거대한 캠페인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형 윈도우를 통해 외부에도 강렬한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내부 진열장은 거울 소재로 제작되어 공간을 확장시켜 보이는 효과를 주며, 클래식한 프렌치 장식의 천장과 대조를 이루어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솔리드옴므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솔리드옴므와 스테판 쿡의 협업을 세계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파리의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두 브랜드의 창의적인 비전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