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가 227만 명 구독자 유튜브 채널  ‘잠뜰 TV’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 10주년  ‘잠뜰 TV’는 마인크래프트로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며, 신선하고 탄탄한 전개로 1020세대의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콘텐츠에는 ‘잠뜰’이 이끄는 방송인 그룹 ‘픽셀리’ 크루가 메인으로 등장한다. 잠뜰 TV는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 콘텐츠 IP를 선보였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수사반’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5천만을 돌파하기도 했다는 스파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스파오와 잠뜰 TV의 협업 컬렉션은 잠뜰, 덕개, 각별, 수현, 공룡, 라더 등 인기 픽셀리 캐릭터를 활용한 파자마 6종을 비롯해 퍼플리스 2종, 후드 풀오버 2종으로 구성됐다.

스파오는 앞으로도 캐릭터, 아티스트, 영화, 웹툰 등 장르를 넘나드는 IP 협업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스파오닷컴’과 잠뜰 TV측 공식 판매처 ‘픽셀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더.  오는 21일(월)까지 단 5일동안 주문 받는 프리오더 방식 판매전을 연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