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브랜드 모델 노윤서와 함께 2024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임브레이스 더 프로스트(Embrace the Frost)’는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링하기 좋은 다운 컬렉션을 주제로 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다운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로맨스 여주인공 같은 면모를 뽐냈다. 베스트 아이템인 숏 다운을 글로시, 니트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하며 스타일에 따른 선택지를 넓혔다.

베이직 다운은 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늘어난 다운 우모량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아우터에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여 일상에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 패딩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라인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매치하기 좋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리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