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가 25일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 했다.
이번 출점은 슈퍼드라이가 올해 국내 유통망 확장을 위해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전략의 일환이다. 한남동은 최근 MZ세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거리이다.
슈퍼드라이는 이곳에서 매장을 열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한남점에서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슈퍼드라이 미니 체인백이 증정된다. 또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슈퍼드라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스토리 또는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슈퍼드라이 모자를 제공한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한남점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고객들이 슈퍼드라이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컬렉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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