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충장로점' 확장 오픈 '지역 상권 회복과 브랜드 강화'
'게스 충장로점' 확장 오픈 '지역 상권 회복과 브랜드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 GUESS(이하 ‘게스’)가  ‘게스 충장로점’을 확장 오픈했다. 
이곳은 과거 충장로 상권이 활발했던 시기, 게스 TOP 3 매출 매장으로 명성을 쌓기도 했다. 충장로점은 코로나19로 인한 상권 변화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자리를 지켜왔다. 2023년부터 게스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가두점 프리미엄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와 매장의 확장을 그 첫걸음으로 목표했다. 충장로 상권의 회복세를 발판 이번 매장은 지역의 아이코닉한 장소로, 주요 지방 상권에서 대형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확장된 ‘게스 충장로점’은 약 130평 규모 대형 매장으로 2개 층을 운영하며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위해 글로벌 인테리어 가이드를 유지하면서도 충장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고객에게 쇼핑과 휴식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층은 효율적 동선 설계로 다양한 게스 아이템을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층은 고객 참여형 포토 스팟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핵심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30일 오픈에는  패션 인플루언서와 매장 VIP를 포함한 약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게스는 최근 페더라이트 아우터 판매 호조를 통해 2024년 목표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