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안정성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4 라인헤드 비즈니스 잉크젯을 출시했다.
EM-C800은 국내 및 업계 최초로 프린터 헤드의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6년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출력 환경을 보장하는 신제품이다.
EM-C800은 출력 시 열을 사용하지 않는 엡손의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이 탑재, 열을 사용하는 부품이 없어 저전력, 저탄소 출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예열 과정이 없기 때문에 출력 속도도 빠르다. 열에 의한 프린터 헤드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내부 부품의 마모와 손상이 적어 사용자는 유지보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업계·국내 최초로 잉크젯 복합기 핵심부품인 프린터 헤드의 무상 보증기간을 6년간 제공해, 장기간의 제품 렌탈 시에도 렌탈 사업자 고객에게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감도 줄였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고객에게 사무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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