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최근 인도네시아 섬유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져 우려되고 있다.
지난 17일 포천 대원니트 공장 화재 발생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포천시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가산면 가산리 445-6 (대원니트) 섬유공장에서 화재 발생"이라며 "차량 및 인근 주민 대피를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인도네시아는 보욜랄리에 위치한 섬유공장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의류벤더사의 수출품을 100% 생산하는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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