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월드컵 기념 ‘트라이엄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명 호랑이 티셔츠로 불리는 월드컵 응원 티셔츠는 안쪽에 호랑이 프린트가 있어 뒤집어 얼굴에 쓸 수 있다.축구선수들이 유니폼을 뒤집어 쓰는 세레머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위트넘치는 디자인적 요소가 눈길을 끈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소재와 냉감효과까지 있어 야외 응원전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드와 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