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이 달 4일까지 코엑스 태평양·인도양홀에서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고 디자인하우스와 COEX가 공동 주최하는 인테리어 종합 전시회‘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린다.
11회를 맞이하는 200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앞서 이끈다는 의미로 ‘에코스타일(Eco-Style)’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선택하고 제안하는 에코스타일을 통해 새롭게 개발되고 디자인된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들이 전시된다.
토틀인테리어, 가구, 패브릭, 디자이너 브랜드 등 168개 업체가 참가하며 관람 시간은 10-18시까지 입장료는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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