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어패럴(대표 이춘호)의 ‘빈’이 지난 5월부터 삼성프라자 분당점에서 연속 아동복 1
위를 기록, ‘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고품격 브랜드의 이미지로 강남상권의 주부들에게 어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빈’은 고
객만족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아동업계에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현재 A급 백화점 주요지점을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전개하면서 입지를 굳힌 상황.
특히 삼성프라자 분당점에서는 연 5개월 동안 7천만원대의 매출을 보이면서 계속 1위를 고
수, 아동복 우수 브랜드로 지정됐다.
이번에 브랜드상을 수상한 이춘호 상무는 “강남상권뿐만 아니라 분당지역에서까지 매출이
좋은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점차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통해 지방에서도 인기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
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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