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센터 건립에 최선…”
지난 2일 부산 크라운호텔 대연회장에서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001년 제4회 정기총회가 열려 제3대 회장에 현 박순호회장(세정 대표이사)이 참석의원의 만장일치로 재추대 되었다.
고문(3), 부회장(7), 이사(11)등의 임원진도 전원유임되었다.
96년 초대회장에 이어 2,3대를 연임하게된 박순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에 숙원사업인 섬유패션센터 건립의 초석을 마련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후임자들에게 반드시 결실을 넘겨주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아룰러 차기에는 경선에 의한 회장선출을 기대한다며 연합회의 경쟁력 배양을 위해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 洪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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