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인디안 이 고객 사은대잔치의 일환으로 펼친 ‘아내에게 보내는 남편의 사랑편지 수기공모전’이 성료되었다. ‘아내가 골라주는 옷 인디안이’란 차별화된 광고컨셉의 홍보 및 브랜드 친밀감을 형성하기위한 감성적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전개된 금번 공모전은 단발성 및 사행성 판촉을 지양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1000여통이 쇄도하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내에게 보내는 진솔한 남편의 사랑이 담긴 1000여통의 편지 중 수상자를 선정하는 심사과정은 부산광역시 부산문인협회 중진들이 맡아 엄중히 심사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상 (상금300만원, 상패)에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김명수씨, 우수상 (상금100만원, 상패)에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이성도씨와 사상구 감전동 김창호씨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외에도 가작 (상금10만원, 상품권) 10명, 참가자 모두에게 참가상 (3만원 의류교환권)이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금번 공모전을 통해 잊고있던 아내의 소중함을 제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사의 의의를 드높였다. ‘인디안’은 아내에게 보내는 남편의 사랑편지 수기공모전의 취지를 기리기 위해 당선작과 참가작품중에서 우수작을 골라 단행본으로 출간, 7월말 경에 전국 인디안매장, 관공서, 금융권, 지하철역 등에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인디안 마케팅본부 정승원 본부장은 “금번 수기공모전을 개최함으로서 차별화된 광고컨셉 전달 및 브랜드인지도 상승은 물론 고정고객과의 친밀도 상승 이라는 부대효과를 기대하고있다”고 설명했다. /洪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