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마크 컴퍼니, 울마크 신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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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스펀’ ‘옵팀’ ITMA에서 호평
더 울마크 컴퍼니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ITMA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에서 ‘솔로스펀(Solospun)’과 ‘옵팀(Optim)’을 중심으로 울마크 신기술을 전시, 관객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솔로스펀’은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뉴질랜드양모연구소(WRONZ), 더 울마크 컴퍼니의 3자 공동 개발에 의한 고성능 단사 방적 기술로서, 한국 및 일본의 모방업계가 주도적으로 도입, 한일 양국에서의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각 국의 모방업계를 자극하여, 더 울마크 컴퍼니에서는 ITMA 아시아를 통하여 적극적인 보급 활동을 전개할 하면서 각국의 모방업계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 솔로스펀은 정방기에 간단한 장치를 부착하여, 고속 제직이 가능한 단사를 생산할 수 있어, 방적에서의 장점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탄력적인 라이트웨이트 울로서의 품질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옵팀’은 CSIRO와 더 울마크 컴퍼니가 공동 개발한 양모의 세트 & 스트레칭에 의한 연신 기술로서, CSIRO가 제작한 설비를 일본모직과 이토츠상사가 합자 설립한 호주 포트필립 울 프로세싱 사가 도입하여, 동사의 가공 톱을 사용해서 한국, 일본 및 이태리에서 시험 마케팅을 실시하여 왔는데, 독점 계약기간의 만료와 함께 공개적으로 소개 마케팅을 하고있다. 더 울마크 컴퍼니는 옵팀 설비의 판매 계약을 이미 수개의 회사들과 체결하였고, 상업화 제1호기는 11월에 출하 예정으로 있다. 동사의 옵팀그룹 매니저 리차드 윌슨은 ‘옵팀은 당 사 최초의 기계 개발 프로젝트이기도 하며, ITMA 아시아를 계기로 국제적인 판촉 마케팅을 선보여 앞으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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