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J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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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경영원칙 경쟁력 배가F/W 데님·니트 전략 아이템 강화
F&K(대표 김성운)의 ‘죠프’가 리즈너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중점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죠프’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행 경향을 적극 수용한 트렌드 제품으로 인기 상승무드를 타고 있으며 전략적인 경영 원칙으로 경쟁력을 배가시킨다. 국내 최고의 리얼 타임 POS 시스템과 DPS(Digital Picking System)을 활용하는 애널리스트에 의한 매장의 판매 적중률을 향상시키고 예측 생산을 가능케 한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국내생산 위주의 반응 생산 체제를 수립해 감각 밀착형 브랜드를 지향한다. 또 ‘죠프’는 자연스럽고 다양한 아이템과 컬러 웨이로 리치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부여해 리즈너블한 가격이지만 고품격 이미지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F/W에는 상품기획도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데님 아이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F/W에도 전략 아이템으로 선정, 볼륨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데님 소재 믹싱을 통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캐주얼 착장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니트 웨어를 차별화된 소재와 패턴으로 기획, 제품의 감도를 높인다. 런칭 2년차인 ‘죠프’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주니어 라인 업으로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죠프’는 작년 봄 런칭 이후 100평 규모의 대형 직매장 5개와 전국 주요 상권에 20-30평 규모의 중형매장 3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60개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안양 직영점을 시작으로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오픈, 원스탑 쇼핑을 추구하고 있는 ‘죠프’는 하반기에도 영등포, 문정동, 풍납동 등에 직영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름부터 ‘죠프’를 패밀리 브랜드로 완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주니어 라인을 출시해 테스트 마케팅에 돌입했다. 현재 100평 규모의 대형직매장에 별도의 조닝을 만들어 안양점, 길동점, 대치점 등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12개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죠프’는 하반기 스타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적극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한다. F/W부터 매혹적인 발라드의 최고봉 성시경과 청순한 이미지의 김현주를 기용해 더욱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한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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