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존/섬유존]인디안 30년신화 ‘한권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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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30년신화 ‘한권에’
박순호 세정회장 자서전 발간

▲세정(회장 박순호)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초일류기업을 향한 미래비전을 담은 “세정30년사”와 함께 박순호회장의 자서전을 발간하였다.

1974년 부산에서 55억원의 자본금으로 “동춘섬유”를 설립. 오늘에 이른 세정은 의류부분에서만 현재 연매출 약2,700억원, 임직원수 580여명에 이르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1999년에 제정한 “일할맛 나는곳, 사람이 모이는곳, 꿈이 있는곳 ”이라는 케츠프레이즈를 2004년 올해 세정 전체 비전으로 재정립했다.

세정은 국민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인디안”을 메인으로 12개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을 필두로 유통, 건설, IT, 악기 등 12개 관련기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GIA, 올림픽패션 출시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 GIA가 올림픽패션을 내놨다.
‘올림픽 몸으로 먼저 느끼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올림픽패션은 04 아테네 올림픽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스포츠 붐을 느끼게 해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GIA는 올림픽 기간에 맞춰 올림픽에 사용되었던 문양 및 개최국의 국기, 올림픽 종목을 제품에 도입, 100년만의 회귀라는 아테네 올림픽을 겨냥한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GIA는 전국 80여개의 대리점, 30여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매출목표는 600억으로 현재 75%인 390억을 기록하며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특종 브랜드 ‘리씨’ 고객몰이 자신

▲제이비스(대표 이종천)의 특종브랜드 ‘리씨’가 올 F/W 캐주얼 레포츠 룩을 접목한 패션 밍크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올 F/W 본격적인 유통망 확충과 함께 젊은 감성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접목에 주력해 영 모피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리씨’의 제품 특성은 전반적인 여성복 트렌드의 주류인 캐주얼 레포츠 룩에 부합한 스타일 위주로 기존 모피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범주를 벗어난 과감한 스타일을 전략화했다.

모피와 가죽, 다양한 퍼를 활용한 믹스&매치 제품에 패션 컬러를 도입, 모피 의류에 젊음과 활력을 불어 넣어 폭 넓은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버커루 BURJEANS 시리즈 출시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정통진 버커루가 올 가을에도 히트작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기대를 모은다.

과감한 남성용 와이드 핏의 WIDEBUCK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버커루가 올 시즌 또 하나의 야심작 BURJEANS시리즈를 선보인 것.

이는 지난 3월 말 출시한 WIDEBUCK이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며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이번에는 여성 데님 매니아들을 위해 아찔한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데님 진을 출시했다.

버커루 BURJEANS의 가장 큰 특징은 데님 소재에서 느껴지는 타이트한 불편함을 공간의 여유를 배려, 힙은 볼륨 있게 UP되고 허리는 자연스럽게 감싸지는, 100% 내 몸에 맞춘 듯한 입체패턴에서 비롯된다.


라브리엘, ‘나만의 아이템’출시

▲기프트 아이템 홍보회사 라브리엘(대표 순천 웬델)이 톡톡 튀는 홍보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나서고 있다.
라브리엘은 올 여름을 겨냥한 손목시계 아이템을 파격가에 제안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친구, 연인만을 위한 ‘나만의 아이템’을 출시,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을 겨냥해 플라스틱, 메탈 밴드를 사용한 손목시계를 25% 저렴한 할인 상품으로 기존 1만 900원에 제공하는 아이템이 7천 900원의 가격에 기업의 로고 제품을 첨가한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라브리엘은 여름 시즌 스페셜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맞춤서비스와 디자인의 장점에 기능성과 패션 감각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기념품 시장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자신만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대량 주문이 아닌 소량으로 연인이나 친구들 사이에 특별한 사랑과 우정의 징표를 남길 수 있는 ‘나만의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만을 위한 세상에 단 둘 뿐인 시계, 열쇠고리 등을 제작, 원하는 문구, 스타일을 통해 특별한 기념품으로 제안하고 있다.

홈페이지 스페셜 코너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 문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고 고객 만족을 위해 유통망 확산에 나서 보다 쉽게 독특한 기념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테비’, 유통망 확보 본격

▲성화퍼앤퍼스트(대표 천석흥)의 올 추동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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