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공동 ‘에코텍스’ 오픈
産學공동 ‘에코텍스’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라大, DTP시스템도입·연구개발 적극

부산 신라대학교 패션산업학부 교수실험실 벤처기업인 에코텍스는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신라대학교 자연관에서 DTP(Digital Textile Printing)스튜디오 오픈기념식을 치뤘다. 신라대학교 총장, 교수 등 내외 관계자외에도 부산의 섬유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DTP시스템에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20~22일까지(3일간) DTP시스템과 DTP섬유패션제품 전시회도 가지게 된다.
인테리어용 텍스타일 소품 및 원단, 섬유패션제품, 장식원단의 디자인 개발은 물론 소량생산의 원단 프린트, SO(Strik Off)와 BIG 샘플 등을 창의적이면서도 다양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에코텍스는 차세대 날염 시스템인 디자인 텍스타일 프린팅을 활용한 텍스타일 전문벤처기업으로 혜성 DTP, 유한킴벌리, 신라대학교 창업동아리인 아란니트와 산학공동으로 부산지역 최초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교육, DTP섬유패션제품 개발 및 DTP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마케팅, 홍보, 연구개발, 생산,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의 공급과 재직자 재교육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에코텍스가 앞으로 부산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해 이러한 산학공동의 벤처기업들을 활성화시키고 한걸음 더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