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파티나 기법’ 선보여
벨루티, ‘파티나 기법’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가 새로운 ‘파티나 기법’을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파티나 기법’은 청동을 이용해 구두의 색을 내는 방법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깊이와 투명도를 조절해 예술적인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벨루티의 CEO 올가 벨루티가 창안한 ‘파티나 기법’은 청동을 이용하기 때문에 같은 컬러의 제품이라도 색감의 투명도와 깊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 때문에 색의 깊이와 숨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본사에서 교육을 받은 컬러리스트가 벨루티 매장에 상주해 구두를 매장으로 가져가면 컬러 체인지가 가능하다. 벨루티측은 “구두에 ‘파티나 기법’을 이용해 명품에 맞는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