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브랜드로 월 매출 1억7천만원 기록
패션 종합 쇼핑몰 패션플러스(대표 김해련)가 단일 브랜드 정상매출로 1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다.
패션플러스는 지난 한달 동안 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브랜드로 매출 1억7천만원을 기록, 또 다시 온라인 유통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세일즈에 국한 된 영업에서 탈피 정상 가격에 판매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정착에 노력, 월 매출 1억원 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대중성 있는 브랜드 보다 캐릭터가 강한 잭앤질, 에스크 등 감도 브랜드 군에서 이같은 매출을 보여 패션플러스만의 로열티 고객 확보에 성공한 케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패션플러스는 그동안 매일 300개의 신상품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한편 ‘브랜드토크’라는 게시판을 운영,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나 행사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고정고객 확보에 노력했다.
특히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경우는 포인트를 대신한 10%의 할인 혜택이 고객에게 메리트로 작용한 것이 매출 증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패션
플러스 현상민 팀장은 “향후 트렌디한 브랜드 중심의 지속적인 상품 판매와 더불어 고객센터 강화 및 우수고객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패션
플러스는 ‘99년 오픈 이후 현재 350여개 브랜드가 입점, 50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했으며 매년 140%정도의 평균 성장률을 보여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