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중심 멀티샵 증가
名品중심 멀티샵 증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1아울렛·이마트 등 해외 브랜드 강화
2001아울렛, 세이브존, 이마트 등 할인점들이 해외 명품을 중심으로 한 영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할인점이 생활필수품 영역에서 탈피 의류 비중을 늘려 나가는 상황에 해외 브랜드를 컬렉션 한 멀티샵을 구성 하는 등 점 차별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1아울렛은 작년 초 분당점과 중계점에 명품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고가의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명품관은 10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 반응이 좋은 상태여서 더욱 확대시켜 나갈 방법을 검토 중이다. 이어 세이브존도 작년 10월 중계점 여성복 코너에 수입 멀티샵을 마련, 영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24일 오픈한 양재점에 상설 명품매장을 개설했다. 그동안 이벤트 형태로 수입 브랜드를 판매한 이마트는 이번에 28평 규모의 정식 매장을 개설, ‘페라가모’, ‘에트로’, ‘펜디’, ‘디젤’ 등의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24~28일까지 해외명품 행사를 개최, ‘프라다’, ‘구찌’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류를 팔았다. 이와 함께 잠실점의 경우도 해외 명품 아울렛 코너를 새롭게 구성 할 계획이다. 할인점 유통은 향후 지역 상권을 고려 명품 매장 입점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명품 코너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시즌이 지난 재고 상품보단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간구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