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5개점 신규 오픈
이랜드월드(대표 이응복)의 ‘이천일아울렛’이 다점포전략에 나섰다.
이천일아울렛은 올해 본격적인 점포 확장 전략에 돌입, 오는 4월 광명점을 비롯 연말까지 총 5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 들어 경기 회복의 움직임이 가세하면서 동종 업계의 경쟁 또한 치열해져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모색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통 사업이 본격 가동되는 시점이여서 다양한 방법 모색을 통해 점포 확장에 나서겠다고 덧 붙였다.
현재 이 회사는 리뉴얼 중인 천호점을 비롯해 중계, 분당, 안산점 등 총 6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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