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 아이비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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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복 시장 선점 초읽기, 디자인·기능성·품질 향상…브랜드 고급화 박차
아이비콜렉션(대표 김영수)이 고품질의 '명품교복'을 지향하고 나섰다.
대기업이 주도하는 교복시장에서 아이비콜렉션은 고기능성·고감성의 교복을 제안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소싱한 고부가 소재의 활용을 우선시, 전 제품 국내 생산으로 브랜드 고급화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특허를 받은 “BEREXα'의 기술을 교복에 접목, 허리사이즈를 14cm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교복 재 구매의 부담감을 줄였다.
김영수 사장은 “지나친 '스타 마케팅'으로 학생들이 현혹돼 값 싼 중국산 교복을 비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있다. 이에 교복전문 원단을 개발, 디자인에서 봉제까지를 국내에서 마스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복 시즌을 겨냥, '하이쿨' 소재를 사용한 스판 블라우스를 출시해 수분 배출, 흡한속건, 체온조절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도록 생산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콜렉션은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의류진흥 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2005 고객감동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수도권내 지정공장 6개와 경남지역 1개 공장을 확보하고 전국 30개 유통망을 운영중이며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고 100개 대리점 확보를 목표로 사업영역 확대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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