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경 사학회관서
22회 심포지엄, 김관두 회장 참가
수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22회 째를 맞는 수면환경 심포지엄은 일본 수면환경관련 단체 및 대학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님프만 김관두회장과 서문환사장이 나란히 참가 눈길을 모았다. 동경 사학회관에서 열린 동 행사는 수면환경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행사는 대회장인 YAKATA Co.Ltd CHIKAMI-TSU TACHI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 성료 됐다. 일본은 일본 수면환경연구소 소장(공학박사) 川 島 美 勝, 족리공업대학 수면과학 교수 오사무 만다이, 일본 침장제품제조협동조합 상무이사 히로시 오이데, 일본 체육대학 교수 井川正治 외 등 다수가 참석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각 기관단체 및, 대학, 업체에서도 대거 참석, 이번 수면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섬유업계, 체육대학, 병원 등 관련업체에서 온 참석자들은 수면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제고 시켰다는 의미를 가졌다.
한국에서 참석한 김관두 님프만 회장은 “국내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았으면 한다”며 “특히 전문적인 학회가 많이 설립되어 있기는 하지만 형식적인 면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연구와, 노력을 통해 관련 업종, 또는 동일 분야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건강(웰빙 붐)에 대응해 나가야 되겠다” 고 강조 했다. 김 회장은 한국침장공업협동조합을 대신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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