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아트(대표 최병목)에서 매년 5월 개최하는 '에어워크배 전국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결승전이 지난달 27일 코엑스몰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프로게이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에어워크배 스타대회’는 이 날 결승에서 설현호군이 우승,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에어워크’에서는 대회가 있었던 코엑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트이벤트와 서지훈, 이주영등 지오팀 프로게이머에게 15분 버티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에는 ‘에어워크’ 최병목대표가 참석했으며, 온게임넷 정소림 캐스터와의 인터뷰에서 e-sports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에어워크’는 프로게이머 가방지원 및 프로게임구단 지오팀 스폰 등 국내 e-sports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