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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장 부문 이덕상사

기능성 침구 수면과학 앞장
인지오·안티 알러지 퓨어 개발 인정

이덕상사(대표 김종운)가 소비자의 수면과학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이덕은 미국에서 개발한 옥수수 섬유를 침구에 도입, 적용하면서 친 자연 건강 쾌적 상품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환경친화적 차세대 섬유로 각광 받고 있는 옥수수 섬유 '인지오(ingeo)'. 인지오는 이덕이 독접 수입 침구에 적용하는 기능성 침구로 패션성과 동시에 건강지향 제품으로 인류의 수면과학에 앞장서겠다는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집 먼지 진드기로 인한 알러지 방지 침구 개발을 위해 영국의 유명 섬유사인 아코디스의 안티 알러지 아미코 푸어 섬유를 도입 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수면을 취 할 수 있도록 하는 침구제품으로 개발, 건강을 위한 웰빙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지오와 아미코푸어 섬유를 침구제품에 적용한 다양한 기능성 패션침구는 국내 유명 백화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이덕의 이러한 신제품 개발 배경에 따라 만들어진 웰빙침구는 롯데 등 유명 백화점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이덕상사는 침구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인체에 가장 좋다는 양모를 원료로 직접수입, 침구사업에 첫 진출했다. TV홈쇼핑사인 CJ 홈쇼핑을 통해 국내 양모침구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으며, 양모침구는 외국 고가직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원료만을 수입해 양모 침구를 제조 판매했다.


이덕은 양모침구와 함께 최근 인지오와 안티 알러지 푸어(아미코 푸어) 섬유를 국내 공급, 건강과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웰빙 침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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