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센터서 주관
프리뷰 인 상하이 2006 패션쇼 주관 대행사가 모델센터로 최종 확정됐다. 섬산련은 지난 17일 섬유센터 17층 회의실서 패션쇼 주관대행사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모델라인 엔터테인먼트, 더모델즈, 스타인엔터테인먼트, 모델센터인터내쇼날 등 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공개 PT를 가졌다.
이번 심사위원회에는 행사 참가업체 대표로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사장, 유성열 해동 사장, 이영선 래만 사장, 이상민 이엑스알코리아 이사, 김대환 슈페리어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 전광부 한국패션셥회 부회장, 최현숙 동덕여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행사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패션쇼 컨셉기획 등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해외서 하는 행사이고 중국은 변수가 많은 곳이니 만큼 일 진행상의 안정성 등에 비중을 두어 선정했다”고 심사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정된 모델센타는 지난 2003년부터 ‘프리뷰 인 상하이’행사의 앙드레김 패션쇼 및 참가업체 쇼를 진행해 온 곳으로, 행사 진행의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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