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엘 ‘쌩까뜨린느 데이’ 성황
▲ 천임순 대표는 시즌별 새제품 하나하나에 직접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테스티니’ | ||
이번 행사는 VIP고객을 비롯해 한국문화센터 이흥재 소장, 리젠시 아시아 고종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새 컬렉션과 올해의 루이엘르엔느 시상으로 진행됐다.‘루이엘’ 최상기 이사는 “쌩까뜨린느 데이는 국내 유일한 최대 모자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 모자 시장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디자이너 천순임씨의 몫이 컸다”고 말했다. 또 “쌩까뜨린느 데이가 모자문화의 트랜드를 확고히 정립시키는 행사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쌩까뜨린느 데이’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전통적인 모자축제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루이엘르엔느는 ‘루이엘’모자를 가장 잘 표현한 여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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