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대 상회 가두점 속출
엔아이아이가 매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엔아이아이는 올해 150여개 매장 중 50여개 매장을 리뉴얼한 상태다. 주요상권의 가두점 리뉴얼은 곧장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한 달 매출 1억원이 넘는 매장이 속출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인테리어와 제품 진열이 엔아이아이를 찾는 젊은이들이 성향에 맞아떨어진 것.
여기에 더불어 슈퍼주니어를 이용한 스타마케팅 역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기존 20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제품 판매가 슈퍼주니어에 열광하는 10대 고객층 흡수를 이뤄내 중·고등학생 고객 수가 기존 20대 고객 수를 맹렬히 추격중이다.
또 팬사인회 등의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10대들의 흡수는 계속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엔아이아이는 12월까지 올해 매출 목표액인 1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차후 대형 극장을 이용한 동영상 광고도 꾸준히 벌일 방침이다.
엔아이아이는 내년 목표매출액을 올해 매출액 200억 초과한 1300억으로 정하고 매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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