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진 ‘웬트워스 밀러’와 계약
‘석호필’, 빈폴진의 강렬한 이미지와 부합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또 한명의 외국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피어스 브로스넌’ ‘기네스 펠트로’ 등 세계적인 배우를 기용해 시즌마다 새로움을 선사해 온 제일모직은 올해 ‘빈폴진’ 모델로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웬트워스 밀러’와 1년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빈폴진’과 계약한 ‘웬트워스 밀러’는 국내에서 ‘석호필’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젊은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미국 폭스 TV 히트 시리즈물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주연을 맡아 대형 스타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선 단 2회 방영으로 네티즌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웬트워스 밀러’는 ‘훈남’ ‘석호필’ 등 수많은 애칭을 만들며 15만명에 이르는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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