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hop]스트리트 캐주얼 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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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맥스(MIX & MAX)
멀티코디 소비자 人氣 급상승

신조아트(대표 최병목)가 가방·신발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편집샵 ‘믹스
앤맥스(MIX & MAX)’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캐주얼 가방 브랜드인 ‘에어워크’와 ‘엑스라지’를 전개하고 있는 가방전문기업 신조아트가 최근 2~3년간 유통망과 고객의 취향이 변화함에 따라 현시점에 맞는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2년전부터 준비해온 가방 전문 멀티샵 ‘믹스앤맥스’는 최신 트렌드와 연령층을 비롯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가방 60%, 신발 15%, 의류 15%, 모자·지갑·벨트·양말 등 15%의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가방 전문 멀티샵’이라는 컨셉에 따라 ‘ABC마트’ ‘TAF’ 등 기존 신발 전문 멀티샵에 비해 가방의 포지션이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부천 디몰에 1호점을 오픈한 ‘믹스앤맥스’는 ‘에어워크’ ‘엑스라지’ ‘헤드그렌’ ‘칼톤’ ‘클럼플러’ 등 타겟별로 세분화 된 7개의 가방 전문 브랜드와 ‘벙커’ ‘엑스테드’ ‘멕베스’ 등 5개의 신발브랜드, 그리고 티셔츠·모자·양말 등 컨셉별로 코디가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멀티 코디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호점인 부천 디몰점의 경우에는 부천 지역을 비롯 전반적으로 ‘믹스앤맥스’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과 5월 5000만원 이상의 월매출을 기록하는 등 향후 ‘믹스앤맥스’의 성장 가능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5월 마산 창동에 2호점을 오픈한 ‘믹스앤맥스’는 이달 전주점과 동성로점을 오픈, 향후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권 위주로 올해 총 15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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