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50억 기록…올 1200억 달성 순항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어덜트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상반기 예상 목표를 98%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부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은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제품력을 앞세워 전국 상권의 3040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0호 매장을 돌파한 ‘올리비아로렌’은 시즌 초부터 인기를 모았던 원피스, 팬츠, 블라우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시장 내 어덜트 군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203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올리비아로렌’은 상반기 목표 매출 550억 달성과 함께 하반기 650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관계자는 “이번 달 5개 매장 오픈과 함께 올해 총 220개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며 “본격적인 여름시즌 맞아 각종 행사와 세일을 통한 고객 유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메인 모델 김남주와 1년간 연장 계약을 맺은 ‘올리비아로렌’은 여성의 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제품과 각 라인별 차별화된 컨셉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주부터 원피스 특가전과 40%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은 인기 아이템의 리오더 상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물량 공급 시스템과 지역별 맞춤형 제품 라인 구성 등으로 무더운 여름시즌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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