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물산

평양물산이 전개하는 유로피안 캐주얼 아동복 ‘오투텐덤’이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과 고객

확보에 나선다.
지난 7일 현대 울산점 입점에 이어 GS 구리점, 갤러리아 진주점과 동해, 원주, 강릉 매장 오픈이 확정됨에 따라 총 16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현대 천호·목동점의 편집샵은 향후 단독 매장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오더가 불가능했던 직수입 브랜드의 단점을 보완, 즉시 가능하게 했다. 이는 이태리에서 디자인·기획, 홍콩에서 생산, 한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3국 합작 시스템으로 선기획·생산이 가능토록 한 것. 이와 같이 직수입 브랜드의 최대 약점을 모두 보완해 한층 더 탄탄한 브랜드로 전개한다.
또한 독특한 소재와 자수, 프린트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20개 유통망 확장과 2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