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트레이딩, 리뉴얼후 매출급신장
글로리아 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브리티쉬 프리틴 캐주얼 브랜드 ‘아워큐 주니어’가 최근 로드샵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매장 효율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5월부터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매출 상위권 10% 달성,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특히 중랑, 부천 상동, 둔촌동 매장이 월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A급 매장 확보에 나선다.
오는24일까지 의정부, 대전, 경북, 곤지암, 산본, 금천 지역에 9월부터 변경될 BI를 적극 활용한 리뉴얼 매장을 오픈한다. 쇼윈도우 전시를 통한 홍보를 통해 고객 유입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워큐 주니어’는 올 하반기 150개 유통망 확보와 3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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