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첨단의류기술센터’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2010년까지 지어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에 의류봉제 분야 전문빌딩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센터 내에는 봉제관련 첨단장비와 공동 활용시설, 운영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이후 산단공은 9월까지 문화재지표조사와 실시설계를 마친 뒤 190억 원을 투입, 10월에 센터 건립공사에 착수해 2010년 7월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윤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