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501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리바이스 501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바이스 코리아(대표 조형래)가 501데이를 맞아 501장 한정 수량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을 출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873년 리바이 스트라우스에 의해 제작된 최초의 청바지는 당시 ‘Over al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1890년 이후 ‘501’ 일련번호가 부여되어 501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해왔다.

리바이스 코리아의 조 형래 사장은 “130년 이상 지켜온 리바이스 501 청바지가 지닌 젊음과 도전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켜가자는 의미에서 매년 5월 1일을 501데이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1947년대에 선보였던 501바지의 핏을 재현한 제품으로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Five-pocket jean의 1947년도 501버전은 전쟁 기간 중 메탈과 섬유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크로치(crotch)리벳, 신치(cinch)백, 서스펜더 버튼 등 여러 개의 키포인트 특징이 없어지고, belt loops와 쿠퍼(copper) 안쪽으로 숨겨진 구리 리벳의 포인트로 501진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