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공략 박차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스포츠브랜드 ‘리클라이브’가 패션의 메카 대구 동성로에 신규 매장을 오픈, 본격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착용감으로 3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리클라이브’는 전국 59개 유통망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후 지역 유통망 확대 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기존 대형 할인매장 중심 판매 전략에서 패션상권 공략을 강화하고 있고 하루 유동인구 60만에 이르는 동성로점 오픈으로 대구·경북 지역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함께 브랜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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