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은 단연 초콜릿을 모티브로 제작한 운동화. 스웨이드 가죽으로 덮인 앞 부분은 컬러를 달리해 포인트를 줬으며, 상단에 동그란 모양의 로고로 초콜릿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허쉬 운동화의 경우 초콜릿 은박 포장지의 느낌을 살려 전체를 실버 광택소재로 처리,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효리 운동화’로 불리며 출시 하루 만에 완판, 유명세를 얻은 발렌타인 슈즈의 두 번째 버전도 화이트 바탕에 핑크 로고 조합은 물론 끈 부분의 하트로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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