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스타들 남극 펭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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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상트, ‘Save the Penguin’ 실시

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마사히로)와 국내 탑 스타들이 지구 온난화로 생존위기에 처해있는 남극 펭귄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1일부터 진행된 전 세계적 캠페인 ‘Save the Penguin(펭귄보호 캠페인)’에 유지태·한효주·박예진·마르코·김준·강수정·오상진 등이 바쁜 일정에도 동참 의사를 밝혀,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남극 기지를 갖고 있는 18개국 중 15개국이 펭귄보호를 위해 67개 특별 보호구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종기지 인근 해안가의 펭귄 서식지인 일명 펭귄마을에 대한 특별 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에 한국데상트 역시 본사 직원들과 전국 ‘먼싱웨어’ 매장 판매사원 모두 캠페인 기간 중 매주 금요일(본사)·일요일(판매사원)에 펭귄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환경보호 및 남극 펭귄 특별보호구역 지정 캠페인에 후원 동참하고 있다. 또 ‘먼싱웨어’ 소속 배상문·앤드류 맥킨지·홍란 프로가 캠페인 기간 동안 정규경기 출전 시 펭귄캠페인 티셔츠를 착용,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부터 유기농 오가닉 코튼 소재 ‘Save the Penguin’ 로고 티셔츠를 판매 중인 한국데상트는 수익금 일부를 남극의 펭귄보호 사업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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