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별 주요 브랜드 09 F/W 광고 촬영 스토리 ③
복종별 주요 브랜드 09 F/W 광고 촬영 스토리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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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 잘해야 절대 강자 된다!!”

포미닛 앞세운 ‘핫진’ 출시
■티비제이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티비제이(TBJ)’가 올 가을 데님을 주력으로 ‘핫진(Hot jean)’을 선보인다.
‘핫진’은 지난해 원더걸스를 모델로 ‘티비제이’에서 히트를 쳤던 ‘원더S진’의 후속으로 새로운 모델 포미닛의 타이틀곡 ‘핫이슈’에서 따온 데님라인 이름이다.
포미닛은 광고 촬영에서 패셔너블하고 당당한 포즈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완성도 있는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핫진’ 단독 촬영에 임했던 현아 역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마쳤다.
‘티비제이’는 올 가을 포미닛을 앞세운 ‘핫진’과 PU소재의 바이커 자켓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데님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고객과의 공감이 최우선
■크럭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브릿팝 캐주얼 브랜드 ‘크럭스(CURX)’ F/W 광고 캠페인은 ‘스스로 진화하자’라는 의미인 ‘이발브 마이셀프(EVOLVE myself)’를 슬로건으로 고객과 공감하고 노력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한 브리티시 감성의 트래디셔널을 베이스로 트렌드를 가미해 정체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룩을 제안하는 ‘크럭스’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했던 조쉬(JOSH)와 아린카(ALINCA)가 모델로 참여해 젊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크럭스’의 새로운 진화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크럭스’는 광고 외에도 하반기 동안 ‘이발브 마이셀프’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유명인사와의 도네이션 활동 등을 계획 중이다.

‘귀여움과 섹시함’ 두 가지 매력
■보니 알렉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보니 알렉스(Bonnie Alex)’가 뉴욕 맨하탄에서 F/W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 보니와 중성적이며 섹시한 여성 알렉스를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한 이번 촬영은 최근 런웨이에서 주목받는 톱 모델 한나 가비 오딜르(Hanne Gaby Odiele)가 양성적이며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또한 ‘H&M’ ‘유니클로’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뉴욕 최고의 포토 그래퍼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스탭진들이 함께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벨기에 출신의 톱 모델과 뉴욕 최고의 스텝들이 만든 두 가지 다른 모습, 색다른 매력을 가진 ‘보니 알렉스’의 이번 시즌 광고는 ‘보니 알렉스’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김희선의 가을 스타일링 파파라치
■볼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여성 캐주얼 ‘볼(VOLL)’이 전속모델 김희선과 가을 촬영을 진행했다.
출산 후 이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은 김희선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그녀의 하루를 쫓아 트렌디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담는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볼’과 김희선이 제안하는 실키한 느낌의 원피스, 캐주얼한 체크 원피스와 테일러드 자켓, 가죽 자켓으로 매치해 포멀함과 캐주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로 연출됐다.
더운 여름에 가을 옷을 입고 촬영한 김희선은 힘든 기색 없이 가을 여자로 변신해 매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로맨티스트 윤상현의 순수한 사랑
■아르페지오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아르페지오’가 윤상현과 모델계약을 하고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인기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태봉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은 극중에서도 매회 시크한 패션으로 젠틀한 도시 남성의 스타일을 과시해 남성패션모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윤상현은 스타라는 선망의 위치보다는 앵글 밖에서 자신의 행복을 향해 노력하는 매력적인 남성의 모습을 이번 촬영에서 표출하고자 애썼다.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일상의 모습과 함께 한 여자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로맨티스트로서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개성파 ‘진구’의 카리스마
■스파소

‘스파소’는 연기파 영화배우 ‘진구’와 모델계약을 체결, 최근 화보촬영을 마쳤다.
진구는 영화 ‘마더’를 통해 강한 카리스마를 분출해 충무로의 차세대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인기 드라마 ‘올인’에서 주인공 이병헌의 청소년기를 연기해 주목받으면서 충무로의 뉴 페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번 ‘스파소’와의 계약을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진구는 화보촬영에서 정장과 캐주얼한 착장을 넘나들며 강한 남성미와 내추럴함 그리고 세련된 도시남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감각적 포즈와 동작으로 가을 트렌드를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박지성 협업 ‘JS라인’화제
■브렌우드

‘브렌우드’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과 협업한 ‘브렌우드 JS라인’을 선보이면서 가을 트렌드를 제안한다.
최근 ‘브렌우드 JS라인’의 시즌 화보 촬영을 한 박지성은 본인이 직접 기획한 라인인 만큼 촬영 내내 열정적으로 임해 최고 스포츠 스타다운 근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들었다.
박지성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본인이 직접 참여한 ‘브렌우드 JS라인’은 세련된 도시적 감성의 캐릭터 라인으로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 실루엣 등이 강조돼 올 하반기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렌우드’는 올해 20주년을 기해 볼륨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번 ‘브렌우드 JS라인’런칭을 필두로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남자, 비즈니스 웨어 진수 과시
■헤리스톤

굿컴퍼니(대표 이종학)의 ‘헤리스톤’이 유지태와 함께 가을 남자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유지태는 젠틀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그대로 투영된 신사복 ‘헤리스톤’의 가을 화보속에서 세련된 영국 신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헤리스톤’은 이번 가을에 모던하고 세련된 품위가 돋보이는 수트라인과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 크리스탈을 소재로 한 뱃지나 넥타이 등의 스타일링으로 비즈니스 활동 공간과 일상생활에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남성복을 제안한다.
7년째 ‘헤리스톤’모델로 활동하는 유지태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자신만의 포스가 확실한 스타. ‘헤리스톤’은 유지태의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한 이미지에 부합해 이번 시즌 30대 직장인들과 매니아들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하정우, 모델로도 국가대표
■헤드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프리미엄 스포츠 ‘헤드(HEAD)’가 하정우와 F/W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는 ‘리턴 투 이노센스(return to innocence)’를 컨셉으로 순수한 열정과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F/W에는 80년대 스포티 패턴과 컬러를 강화하는 한편, 심볼 패턴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엘레강스한 이지 스포츠 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터, 라이딩을 컨셉으로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강화하고, ‘헤드’만의 고기능성 H2X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
■블루독

‘블루독’의 이번 시즌 촬영은 BI 인 강아지와 일상생활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전반적으로 표현하며 빈티지 무드를 강조하기 위해 배경 및 소품, 장소를 선정했다.
‘블루독’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부각된 세련되고 정제된 빈티지를 제안, 네이비 컬러 베이스에 빛바랜 듯 한 레드, 그린, 블루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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