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II
제19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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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부문 | 오성어패럴 배정화 대표
‘트레비스’ 高신뢰·고객만족 성공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100% 국내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골프&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다.


많은 브랜드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할 때 ‘트레비스’는 국내생산을 고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적소에 풍부하게 공급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 특히 가격대비 고급소재를 쓰고 기능성과 패션성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토탈화함으로써 본사와 대리점이 상호 윈윈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최근 ‘젊어지는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전속모델을 배종옥과 이종원에서 지난 봄부터 김석훈과 한고은으로 교체한데 이어 전반적인 제품도 2030세대가 좋아할 스타일로 구성비를 높였다. 빠른 적응으로 젊은 브랜드로 이미지를 교체한데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젊고 대중적인 스타로 신선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오성어패럴 ‘트레비스’의 마케팅전략은 이처럼 신뢰와 상생, 변화에 대한 능동적 순발력 발휘로 빛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정직한 기업’ ‘정직한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통 부문(온라인 쇼핑몰) | 에이다임 김해련 대표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전문쇼핑몰 자랑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은 최신의 트렌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무한경쟁과 불황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동반자 역할수행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또한 온라인 유통부문에 있어 ‘패션플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패션브랜드가 집결한 최상의 쇼핑몰로 매년 지속적인 신장세 과시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07년도 매출거래액 기준으로 450억 원, 수수료 기준141억 원을 올린 에이다임은 2008년 매출거래액 기준 650억 원, 수수료기준 19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36.3%에 달하는 신장률로 동종업계를 놀라게 했다. ‘패션플러스’는 국내외 1200여 유명브랜드가 입점된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 전문쇼핑몰로서 1400여 평의 자체 물류센터와 콜센터 및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규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 패션브랜드 전문쇼핑몰이다.


1999년 6월15일 비즈니스를 시작해 10여년을 한결같은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면서 초창기 28억 원에서 이제는 650여억 원의 외형을 자랑하는 기업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큰 발전을 이뤄냈다.

어덜트 부문 |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
‘올포유’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변신 박차

“미래를 향한 무한한 도전을 꿈꾼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지속 외형확대를 추진, 전년대비 25% 신장률을 기록, 100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속적으로 전국매장 확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다양한 마케팅 차별화 전략을 통해 가능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한국섬유·패션대상 어덜트 부문 3회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근 ‘올포유’는 런칭 10주년을 맞아 향후 더욱 더 젊어진 모습으로 토탈 브랜드 확립, 기업 아이덴티티·CRM 시스템 구축 등 시장 리딩 브랜드와 전문 패션 기업으로서의 성장 목표를 명확히 할 것을 다짐했다.


‘올포유’는 2010년 S/S 메인 컨셉을 스포티브&컨템포러리로 잡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성 라인의 변화를 주고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액티브한 이미지 노출에 주력한다.


올해 200개 매장에서 1300억 원 매출을 목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로 거듭날 방침이다.

아웃도어 부문 | 쎄로또레글로벌 이종목 대표
토종브랜드 글로벌화·경쟁력 강화

쎄로또레글로벌(대표 이종목)의 ‘쎄로또레’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역사를 다시 쓴다. 이를 위해 최근 B.I 를 리뉴얼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경된 B.I는 기존 ‘쎄로또레’ 브랜드네임(CERROTORRE)에서 한 글자씩 매치시킨 ‘CRTR’이다. 특히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시킨 레드 컬러로 산을 형상화 해 한눈에 들어오도록 바꾼 것.


쎄로또레글로벌은 1988년 창업한 이래 1994년 625만불을 해외 수출하고 1995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표창, 1996년 통산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토종 아웃도어 업체다.


1999년에는 신기술개발 기업 벤처기업으로 지정 됐으며 2003년 쎄로또레코리아에서 쎄로또레글로벌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하게 진행, 2004년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내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향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매출은 전년대비 17%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소재개발 부문 | 나노허브 이용상 대표
고기능성 정전기방지 원사 ‘엑티패스’ 각광

나노허브(대표 이용상)는 탄소나노듀브를 소재로 정전기 방지 원사 ‘엑티패스(Acti-Pass)’를 개발 신소재 시장을 개척하고 나섰다. CNT Anti-Static yarn으로 일컬어지는 ‘엑티패스’는 세계 처음 상용화된, 탄소나노튜브를 소재로 한 혁신적인 경비절감형 고기능성 정전기방지 원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최첨단 신소재 카본나노 튜브를 사용한 뛰어난 반도체섬유로 기존 카본소재 원사와 달리 탈리현상이 없다. 기존 카본 대비 최소량의 소재로 최대의 제전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방사 공법 적용으로 기존의 복합방사 대비 저렴한 가격과 섬유상의 CNT를 폴리머에 혼입함으로서 뛰어난 세탁 견뢰도, 카본나노튜브의 특성 중 하나인 발열특성을 보유함으로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된다.


전자, 의료 분야 제전복, 무진복, 아동복, 내의, 스타킹 등 피부 접촉이 많은 의류, 안감, 모포, 타월, 카페트, 커튼 등 생활용품과 군복, 군용모포, 항공모포, 자동차시트 등 특수용. 제품은 나일론 필라멘트 75d/24f, 100/36f와 폴리에스터필라멘트 75d/24f, 100/36f, 150d/48f 등이 있다.

패션경영 부문 | 맨토스파트너 최영은 대표
토탈 HR 아웃소싱 ‘고객만족’ 최우선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입니다”


올해로 2년 연속 패션경영 부문에 대상을 수상한 토탈 휴먼리소스(HR) 아웃소싱의 선두주자인 맨토스파트너는 사람이 ‘재산’이자 ‘기업 성공의 열쇠’라는 확신을 가진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05년 8월 업계 최초로 패션·유통부문의 MD/디자이너 등 전문 인력의 헤드헌팅 및 판매인력 아웃소싱 전문 네트워킹 회사를 설립한 맨토스파트너는 패션·유통업계의 판매 인력의 구인난을 해소함으로서 패션경영과 매출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우수 인재가 기업의 핵심역량이 되고 있는 21세기 정보화 사회 속에서 고객사의 필요한 니즈의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바탕으로 신속한 인적 자원 공급과 맞춤형 아웃소싱 제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혁신적인 성공파트너로 성장했다.

맨토스파워, 아웃소싱파트너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대한건설협회 HR부문 공식 파트너사이다. 패션·유통업계의 주요 고객사로는 자라, 유니클로, 무인양품, 남영L&F, 좋은사람들, 이랜드, 신성통상, 영원무역, 세정과미래,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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