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3가지 비타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감귤 비타민 성분을 통해 피부 윤기와 감촉을 개선시켜주는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가 올 겨울 촉촉하고 건강한 바디케어를 위해 주목한 성분은 청정섬 제주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제주 감귤. 제주의 맑은 물과 공기, 깨끗한 땅에서 자란 제주 감귤은 항산화 효과와 보습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 피부 윤기를 책임져 주는 비타민 P,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매서운 추위에도 오래 지속되는 강인한 보습력과 충분한 영양감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탠저린 블라섬 바디케어 라인’ 제품은 파라벤, 색소 등 피부에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프리 시스템을 실현시켰고 청정섬 제주에서 갓 따낸 신선한 감귤의 상큼한 향기와 달콤한 감귤꽃 향기가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휴식을 준다.
피부에 바르는 진주
미키모토 코스메틱
110년 전통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미키모토의 명성을 토대로 탄생한 미키모토 코스메틱에서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뉴 문펄 바이탈라이징 크림’을 출시한다. ‘뉴 문펄 바이탈라이징 크림’은 핑크 펄처럼 맑고 화사한 피부를 구현하고자 탄생했다.
미키모토 코스메틱만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펄 콜라겐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지막의 피부 보습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성분으로 브랜드 최초로 미키모토 코스메틱에서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수분 유지 기능을 돕는 나노 CLC 에멀젼, 건강한 피부 세포의 보습 기능을 강화시켜 베리어 기능을 향상시키는 퓨어 펄 미네랄, 비타민E와 세포간지질의 유사 성분인 밀 추출 당 세라마이드를 생산해 혈행을 돕는 나노 테크 캡슐-V 등이 함유돼 있다.
바르는 순간 사라지는 모공
닥터영
닥터영에서 모공과 요철을 굴곡없이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소프트 모공밤 ‘포어 이레이저 밤(Pore Eraser Balm)’을 출시했다.
다공성 피지 흡착 파우더가 1차적으로 피부 표면의 피지를 흡착해주며 실리콘 엘라스토머 겔이 2차적으로 모공의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잡아준다.
여기에 주요성분인 스위스 알핀 허브 추출물과 위치하젤수가 모공을 타이트하게 관리해주고 피지분비를 조절해 하루 종일 뽀송뽀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시켜 줌과 동시에 마린 콜라겐 성분이 피부 세포의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커지기 쉬운 모공에 탄력을 주어 근본적인 모공관리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