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증정 선행’ 잇따라
‘신발 증정 선행’ 잇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스페이스·머렐 앞장 방한용·트레킹·등산화 기증

‘노스페이스’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신발증정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신발’ 전달식을 가졌다.


‘노스페이스’는 강북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청소년 자활원에 총 2억9500만 원에 해당하는 방한용 신발 5000족을 기증했다.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노스페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영원무역의 의류 및 신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달하는 사랑의 신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승(대표 이계주)이 전개하는 ‘머렐’도 최근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개발 국가 타지키스탄에 신발을 증정했다. 전달된 제품은 트레킹화와 등산화 등이다.


‘머렐’은 이번 신발 증정 외에도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산악마라톤 대회’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남산100만인 걷기’를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