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한국의 20-50대 여성들 가장 큰 피부고민은 ‘건조한 피부’인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화장품 브랜드 ‘이씰린(www.issilin.co.kr, 대표 유창하)’은 대표제품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19일 ‘가을철 세안 습관 및 기초제품 사용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0월4일부터 14일까지 풀무원건강생활의 ‘이씰린’이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50대 여성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위해 세안 후 물기 있을 때 보습 제품을 바르자는 ‘굿바이 타월(Goodbye towe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을철 가장 큰 피부 고민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59.4%가 ‘건조한 피부’를 꼽았다. 그 외 가을철 피부 고민으로는 탄력(13%), 미백(11.6%), 부분 주름(8.2%)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현재 기초 화장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도 58%의 응답자가 ‘수분 보충’을 꼽아, 여성들이 촉촉한 피부와 보습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안 후 기초제품을 언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엔 ‘세안 직후’라는 응답이 29.5%로 가장 높았다. 이는 세안 후 즉각적인 보습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이밖에도 ‘기초 화장품 구입비용’ 질문에는 ‘한 달에 5~10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5.7%로 가장 많았고, ‘2~5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4.3%로 나타났다. ‘기초 화장품 구입시 가장 우선시 하는 사항’은 기능이 43.5%로 1위를 차지, 화장품의 기능을 구매 시 꼼꼼하게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촉촉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는 여자 연예인은 고현정, 남자 연예인은 송중기가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 : CMN(www.cmn.co.kr) / 보건신문(www.boku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