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하림그룹 계열사, NS마트, 지역특산물 유통을 위한 각 지자체와의 온오프라인 상품 유통 및 판매망을 통합시킬 계획이다. 또 인터넷 정육점, 인터넷 NS마트, 인터넷 지역특산물 장터, 친환경 전문매장, 시니어 전문매장 등의 차별화된 전문 매장을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을 통한 식자재 유통까지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점차 홈쇼핑사들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NS이숍 역시 2010년 취급고 매출액 규모가 전년대비 39% 성장했다. NS농수산홈쇼핑의 한 관계자는 “매출 규모에서 NS이숍의 비중은 현재 약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인터넷 부문을 강화시켜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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