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NS농수산홈쇼핑, 라인몰 비중 강화
온NS농수산홈쇼핑, 라인몰 비중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S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올해 인터넷 쇼핑몰인 NS이숍의 판매 비중을 강화하고 좀 더 전문화된 식품 중심의 종합쇼핑몰로 운영할 방침이다. 타쇼핑몰의 경우 패션, 가전 등 비식품 카테고리 내에서 외형확대를 위한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 반면, NS이숍은 식품 품목과 품질, 배송서비스를 통해 식품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하림그룹 계열사, NS마트, 지역특산물 유통을 위한 각 지자체와의 온오프라인 상품 유통 및 판매망을 통합시킬 계획이다. 또 인터넷 정육점, 인터넷 NS마트, 인터넷 지역특산물 장터, 친환경 전문매장, 시니어 전문매장 등의 차별화된 전문 매장을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을 통한 식자재 유통까지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점차 홈쇼핑사들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NS이숍 역시 2010년 취급고 매출액 규모가 전년대비 39% 성장했다. NS농수산홈쇼핑의 한 관계자는 “매출 규모에서 NS이숍의 비중은 현재 약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인터넷 부문을 강화시켜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